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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Sao Paulo

명함.

제가 게을렀던건지,

미친듯이 바뻐 시간이 없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살롱을 오픈한지 5개월만에 

드디어 명함이 나왔네요.



전면은 살롱의 로고에서 텍스트를 제외하고 이미지만 심플하게 넣어보았습니다.



밋밋해보일수있던 이미지에 실리콘을 얇게 입혀보았습니다.



후면 역시 최대한 심플하게

하단의 살롱 로고는 간판 로고를 은박 스카치로 넣어 보았습니다.



이제 메모지에 연락처를 적어드릴일은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봉스타가 선물해준 머그컵과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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