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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and day

2013 첫 캠핑.


교통사고로 3주간 입원한터라 

한달전에 다녀왔던 2013년 첫 캠핑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되었네요.



언제나 준비는 미니멀하게.

오늘도 그레고리 백팩 하나로 준비 끝입니다.



오늘 신세를 지게된 닛산 파오와



닛산 미라 코코아 입니다.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보고 



허기진 배를 주차장 구석에서 이마트 피자로 간단하게 채우고 출발.



의정부 구석 아무도 모르는 야산에 사이트를 차리고 캠프를 시작합니다.



맥북자랑하는 강우와 기범이.



자칭 5년차 캠퍼 종운이와 광철이.

여섯 남자의 아직 쌀쌀한 2013년 4월의 첫 캠핑입니다.

요리사 광철이는 벌써부터 요리 시작입니다.



마법의 소스 잠발라야 복음면.



냉라멘 사라다.



목살구이와



치즈품은 삼겹살.



아직 끝이 아닙니다.



배가 찢어질거 같습니다...



밤이 깊고 술기운도 오르고 남자들의 수다는 끝이 없네요.



자칭 5년차 캠퍼 종운이는 벌써 골아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씩 잠이 드네요...



취기에 해뜨는 줄도 모르고 아쉬운 첫 캠프의 밤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자칭 5년차 캠퍼 종운이는 아직도 주무십니다...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야 눈을 떴습니다.



해장은 모닝커피로.






잘 잤어요? 5년차 캠퍼님.





어제 남은 재료로 광철이는 요리를 시작합니다.




베이컨 감자 카레볶음.

아침식사를 끝으로 아쉬운 첫 캠핑을 마무리합니다.



마무리는 단체샷으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의정부 맛집 부흥국수에 들렀습니다.



5년차 캠퍼는 역시 메밀전 부치는 솜씨도 남다르네요.




봄바람에 코끝이 간질간질하네요.

다음 포스팅은 'GO OUT CAM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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