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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Huarache Light. 벌써 6년 전입니다.국내엔 인지도가 낮아 인기도 없고 매물도 없던 나이키 에어 하라치 라이트를 모으기 시작한게...94년 정식발매 되어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모델입니다.94년 원판과 04년 복각판을 소장하고 있지만 신을수가 없습니다.걸을때마다 밑창이 분해되어 본드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던 얼마전 다녀온 일본에서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Nike Air Huarache Light가 재발매 되었다는 소식이였습니다.BEAMS 및 편집샵에서 판매를 하였지만 판매와 함께 완판.발품 팔아 오사카 곳곳을 뒤졌지만 오리지널 컬러는 구할수가 없었습니다.그러다 아메리카무라의 FINE CREW OSAKA에서 이녀석을 드디어 입수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허라취 라이트 8사이즈가 품절이라 할수없이 8.5사.. 더보기
LP입고. 오랫만에 Vinyl 쇼핑입니다.오사카의 단골매장 KINGKONG RECORDS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프랑스 듀오인 Modjo의 2000년 앨범이 앨범 이후론 후속앨범 소식이 없다는... Jazztronik의 2005년 싱글앨범 en:Code Mondo Grosso의 Closer Groove Theory의 Groove Theory Gatsby CM송으로 유명한 Stylistics 마지막으로 거금을 주고 구입한The Detroit Experiment의 2003년도 Vinyl 디트로이트에서 결성된 The Detroit Experiment처음 우연하게 아이튠즈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선 마음을 뺏겨버렸습니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8번 트랙'There is a God' 더보기
TDK A33.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아웃도어는 물론 영화, 음악감상 등의 인도어에서의 사용을 위해 소형 스피커보단 크기가 좀 크더라도 사운드에 중점을 두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JBL Pulse가 마지막까지 선택을 어렵게 했지만 결국 TDK A33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 170,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지만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이벤트중인 A33을 14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벤트는 4월까지 진행하며 화이트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Life on Record TDK 로고가 맘을 설레게 하네요. 전면부입니다. 좌우로 1.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장착되어있고 로고뒤 가운데 2.5인치 서브우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후면부입니다. .. 더보기
MacBook MC516KH/A. 사실 그동안 노트북이 그리 필요하지 않았지만살롱에 프로젝터를 설치하면서 동영상을 플레이할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브로커킴님의 맥북에어를 구매할뻔했지만브로커킴님이 갑자기 영혼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맥북에어는 사라져버리고박개포양의 1년간 묵은 맥북 흰둥이가 생각이나 그녀를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업어왔습니다.앱등이는 아닙니다...그냥 화이트가 좋았습니다...아이맥에 이어 포터블 역시 맥북입니다. 맥북 흰둥이의 마지막 모델인 MC516잡스형 고마워요... 마치 신품 박스 까는 기분을 느낄수있게 해준 더스트백 비록 손때로 까무잡잡했지만 상태가 양호한 충전어댑터와 설치CD 더스트를 벗기자 모습을 나타낸 맥북 흰둥이의 샤방샤방한 모습 아... 이래서 화이트 화이트 하는구나.. 더보기
LP 입고. 오랫만에 LP 입고 입니다. 2013년 안산밸리락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영국밴드The xx 의 Shelter/Night Time Single 입니다.하라주쿠의 Big Love 에서 직원의 추천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미국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Toro Y Moi - Anything In Return역시 하라주쿠의 Big Love 에서 구입하였습니다. Quasimoto - Further Adventures Of Lord Quas홍대 퍼플레코드에서 충동구매 Sadao Watanabe - Sadao Meets Brazilian Friends(1968)회현 지하상가 리빙사에서 한시간 노가다 끝에 찾아냈습니다. 더보기
RICHO GR1v. 리코를 처음 접한건 GX100을 쓰면서입니다.줄곧 필름카메라를 써오면서 가볍고 휴대가 편한 필름카메라 느낌이나는 똑딱이를 찾던 나에게리코는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GX100에서 GRD3를 거쳐 100D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100장의 사진을 찍어 10장도 안되는 사진을 추려냅니다.아주 깔끔하고 흔들림 없이 원하는 대상에 초점이 잘 맞은 사진을...그 사진엔 그 당시의 분위기와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다시 필름카메라가 쓰고 싶어졌습니다.이번엔 아주 가볍고 휴대가 편한 P&S를...고민은 얼마하지 않았습니다.RICHO니깐... GR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인 GR1v Date 버젼입니다.일본옥션 경매를 통해 민트급 매물을 구할수있었습니다.물론 엄청 비싼 가격에 데려왔.. 더보기
Canon EOS 100D. 얼마전 고아웃캠프에서 잠깐 만져보았던 5D Mark3의 엄청난 성능을 맛보고리코든 개코든간 똑딱이로는 도저히 따라잡을수없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DSLR을 물색하고있었습니다.물론 가난한 저는 풀바디를 살 능력은 되지않았고가볍고 입문용으로 괜찮은 DSLR을 알아보다 100D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올해 출시된 RICOH GR로 업글할 예정이였지만 다 포기... Canon EOS 100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홈쇼핑에서 구입할까 하다 발품 팔어 싸게 사보자는 명목으로 남대문 방문.여기저기 돌다 결국 캐논 공식대리점에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이벤트기간중이라 구입하려했던 더블렌즈 패키지를 구입하면 예쁜가방과 백팩, 삼각대, 정품배터리중 한가지를 선물로 주더라구요. 더블렌즈 패키지박스는 공식대리점에서만 구입할수 있습.. 더보기
Daft Funk LP. 다프트펑크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퍼플레코드에 예약을 하고 구입한 2013년 신보 'Random Access Memories'와 2001년에 발매된 명반 'Discovery'입니다. 매트한 블랙의 신보와 유광 블랙의 디스커버리. 두 앨범 모두 2LP입니다. Discovery의 앨범 재킷 트랙리스트 뺄곡 하나 없이 모두 명곡이네요. Random Access Memories의 재킷 두장의 L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클릿입니다. 기마누엘의 헬멧 토마스의 헬멧 트랙 리스트입니다. daft funk. 더보기
LP 입고. 새로운 LP가 입고되었습니다. 식보이가 영국과 일본에서 공수해온 LP입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KITSUNE AMERICA, VITALIC - Stamina, DANIEL KYO - It's Alright, CUT COPY - Take Me Over, Need You Now 입니다. 오랫만에 들러본 리빙사에서 Get! 한 STAN & JOAO GILBERTO - Getz/ Gilberto, INCOGNITO - Can You Feel Me, NAT KING COLE - Ramblin' Rose입니다. 방구석 어딘가에서 녹녹해져가는 LP가 있다면 함께 감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더보기
iPhone 5 Unlock X DRACO Astro Silver. 정들었던 iPhone 3GS를 떠나보냈습니다.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폰5가 도착했습니다. 3GS때와 마찬가지로 약정없이 쓰고싶은마음에아이폰5도 언락폰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했지만 배송은 DHL로 중국 선전에서 직접 배송되어집니다. 보호필름은 퓨어매이트.일부러 서초 국제전자센터 7층까지 찾아가 필름부착의 신님께 부착을 의뢰했습니다.결과는 대만족. 케이스는 아이폰5의 뒷태를 살려줄 범퍼를 착용하기로 결심하고케이스의 종결자, 끝판왕.드라코 아스트로 실버를 구입했습니다. 범퍼 착용 전면샷.실버컬러가 화이트와 잘어울려 만족스럽습니다. 뒷태가 매우 훌륭합니다.필름은 부착한지도 모를정도로 매끈하네요. 드라코 각인 볼륨버튼과 진동버튼진동버튼은 유격없이 잘 물리는 느낌이지만볼륨버튼과 슬림버튼은 약간의.. 더보기
Nike Air Huarache Light. 한동안 뜸했던 일옥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통장에 잔고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올겨울도 춥고 배고플것 같습니다... NIKE AIR HUARACHE LIGHT. 나이키 허라치 라이트입니다. 이미 다섯족이나 소장하고있습니다만, 신품을 발견한 순간 제 손가락은 이미 결제를 클릭하고있었습니다. 보시는대로 완전 신품입니다. 이미 소장하고있는 컬러이지만 소장용으로라도 꼭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04년도 복각판 상태가 최상이라 신다 가수분해 될일은 없을듯하네요. 물론 신을 일도 없을듯합니다만... 이로써 93년도 원판을 포함 총 네가지 컬러, 여섯족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더보기
Wechsel Zero-G Line Wing. msr vista wing 을 찾아 헤매인지 6개월. 일옥에 간혹 상태좋은 물건이 올라오긴하지만 관세를 포함하면 80만원이 훌쩍넘어버리는 가격탓에 다른 대안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 웹서핑중 우연히 발견하게된 독일제 Wechsel Zero-G Line Wing. 비스타윙과 거의 비슷한 스펙의 8각 타프입니다. Total weight: 0.79 Kg Packsize: ca. 33 x 13 cm $126.42 같은 라인으로 Wechsel Travel Line Wing도 있습니다. Total weight: 1.10 Kg Packsize: ca. 33 x 13 cm $81.37 가격은 1/3가량 저렴하지만 조금더 무겁고 인장강도도 떨어진다 합니다. 영국의 outdoorgb에서 페이팔로 결제후 받아보기까지.. 더보기
RADIOHEAD LP. 2012년. 지구에 종말이 오려나봅니다.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RADIOHEAD'가 내한합니다. 덕분에 7월의 마지막 삼일은 휴업이겠군요... 음원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내한기념으로 LP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미 절판된 음반들이라 어렵사리 구입했네요... 고등시절 테잎이 늘어나도록 들었던 'the bands'입니다. 라디오헤드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2008년 출시된 'the best of'입니다. 무려 4장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트랙 리스트 입니다. 바늘이 부러질때까지 듣고선 올 여름 지산에서 목이 찢어져라 때창해보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