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 써 보고 싶었던 JBL L15를 지인에게 저렴하게 양도받았다.
물론 저렴한 건 이유가 있다.

엣지는 삭아서 부서지고 그릴도 낡고 로고 엠블럼도 분실

인클로저 상판은 샌딩으로도 처리가 안될 것 같다.

엣지 교체 및 전반적인 복원이 필요함

6.5인치 유닛을 탈거하고

기존의 삭아버린 폼 엣지와 본드 자국들을 깨끗이 제거

새로 구입한 폼 엣지가 미세하게 크다.
외경을 조금 잘라주니 딱 맞는다.

인클로저 샌딩후 모서리 보강 작업

목공용본드와 톱밥을 사용해 작업하였다.

상판은 깊게 샌딩을 해보았지만 자국이 깊게 남아있다.

무늬목을 원하는 크기로 재단후

목공 본드를 골고루 바르고
(저렴한 오공205목공본드 추천)

미리 적셔놓은 무늬목을

살포시 올려서

뜨는곳 없이 헤라나 타올로 밀어주고 적당히 건조

수건 덮고 한번 다려주고

모서리 부분이 뜨지 않게 꼼꼼히 다려줌

무늬목 작업 전 (오른쪽) 무늬목 작업 후 (왼쪽)
사실 깔끔하게 월넛 마사로 작업하려다가 기존의 무늬가 너무 밋밋해 이다메로 결정

마무리는 언제나 바라탄!


그릴 천 교체 작업은 생각보다 쉬웠다.
오공본드로 작업하는게 수월하고 텐션만 신경쓰고 재단후 마무리만 깔끔하게



로고 엠블럼은 국내에 맘에 드는게 없어 일본에서 구매


L15를 턴테이블과 같은 상판에 올려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아이소어쿠스틱 아이소퍽 미니를 설치했다.





현재 셋팅은
Marantz 2285B
스피커1에 BOSE 901 + BOSE 161
스피커2에 JBL L15 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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