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에 날씨가 좋아 오랫만에 바이크 캠핑입니다.
오늘은 귀찮은 녀석들 다 떨궈내고 솔로 캠핑입니다.
답답한 회색도시를 떠나
뻥 뚫린 시화 방조제를 달립니다.
요맛에 바이크 캠핑 하지요.
차가 들어갈수 없는 임도를 달려
멋진 풍차를 지나면
차도 사람도 없는
나만의 도로가 펼쳐집니다.
바다가 보이는 잔디밭
오늘은 여기서 하루 보냅니다!
좋은 포인트 공유해주신 홍삼(bomblebb) 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탈 없이 달려준 FTR223
오늘밤도 무사히 보낼수있기를...
어둠이 깔리고
혼자보긴 아까운 멋진 풍경이 연출되네요.
적막함을 달래보려 영화시청
도시의 답답함이 싫증나 외딴 섬까지 찾아왔는데
저 멀리 바다 건너편에 도시의 불빛이 그리워 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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