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RICOH GR1v Date #5 @Kodak TRI-X 400 201403-04. 더보기 아직 추웠던 팔현캠프. 4월 20일 일요일 아직 추웠던 봄 저녁 느즈막하게 도착한 팔현캠프 해가 저물어 헤드라이트에 의지해 서둘러 텐트를 치고 사이트를 꾸려봅니다. 렌턴을 환하게 밝히고서야 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손이 바빠집니다. 준비해온 밥을 짓고 광철이의 손은 쉴틈없이 바쁩니다. 게살볶음밥과 물조절 실패한 꽁치김치찌개 오늘의 메인 우삼겹살 얇디얇은 우삼겹살을 은박지에 사알짝 익혀 냠냠... 그칠줄 모르는 광철이의 요리 모짜렐라치즈 계란 그라탕이라나 뭐라나... 형들 요리해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광철이 부셔 먹고싶다던 짜파게티를 끝내 끓여주고야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오늘밤은 타이거맥주 한캔으로 밤을 지세웁니다. 아침해가 밝았습니다. 잘잤니? 얘들아. 아침엔 조지아지! 모닝 커피가 마시고싶어 큰길까지 내려가 사온 캔커피 더치커피.. 더보기 TDK A33.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아웃도어는 물론 영화, 음악감상 등의 인도어에서의 사용을 위해 소형 스피커보단 크기가 좀 크더라도 사운드에 중점을 두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JBL Pulse가 마지막까지 선택을 어렵게 했지만 결국 TDK A33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 170,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지만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이벤트중인 A33을 14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벤트는 4월까지 진행하며 화이트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Life on Record TDK 로고가 맘을 설레게 하네요. 전면부입니다. 좌우로 1.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장착되어있고 로고뒤 가운데 2.5인치 서브우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후면부입니다. .. 더보기 장흥 밤골 캠핑장 바이크 캠핑. 아직은 많이 추웠던 3월 19일 올해 첫 바이크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이번 바이크 캠핑은 요근래 계속 징징되던 광철이와 함께입니다. 평일이라 살롱문을 일찌감치 닫고 점심시간즈음 출발했습니다. 오랫만에 횽아랑 가니깐 신나지? 간단하게 장을보고 배도 채울겸 들렀던 은평구 뉴타운의 어느 아파트 상가에서예쁜 인테리어의 살롱을 발견심지어 '이별하신분 커트 무료'라고 써 놓으셨네요. 목적지인 두봉이네 도착하지만 영업정지중...사정사정해보았지만 결국 다시 시동을 키고 내려왔습니다. 삼하리 마을회관에 도착근처에 야영할만한 곳을 탐색중 동네 뒷산에 자리를 봐뒀지만 무덤가 옆이라 다시... 결국 장흥 유원지 근처 캠핑장으로 다시 이동 여기는 장흥의 밤골 캠핑장입니다.아직도 오픈 준비가 한참중이고 우리말고 아무도 없어요! 광.. 더보기 #7 RICOH GR1v Date #7 @lomography COLOR NEGATIVE 400 201401-02. 더보기 MacBook MC516KH/A. 사실 그동안 노트북이 그리 필요하지 않았지만살롱에 프로젝터를 설치하면서 동영상을 플레이할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브로커킴님의 맥북에어를 구매할뻔했지만브로커킴님이 갑자기 영혼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맥북에어는 사라져버리고박개포양의 1년간 묵은 맥북 흰둥이가 생각이나 그녀를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업어왔습니다.앱등이는 아닙니다...그냥 화이트가 좋았습니다...아이맥에 이어 포터블 역시 맥북입니다. 맥북 흰둥이의 마지막 모델인 MC516잡스형 고마워요... 마치 신품 박스 까는 기분을 느낄수있게 해준 더스트백 비록 손때로 까무잡잡했지만 상태가 양호한 충전어댑터와 설치CD 더스트를 벗기자 모습을 나타낸 맥북 흰둥이의 샤방샤방한 모습 아... 이래서 화이트 화이트 하는구나.. 더보기 LP 입고. 오랫만에 LP 입고 입니다. 2013년 안산밸리락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영국밴드The xx 의 Shelter/Night Time Single 입니다.하라주쿠의 Big Love 에서 직원의 추천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미국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Toro Y Moi - Anything In Return역시 하라주쿠의 Big Love 에서 구입하였습니다. Quasimoto - Further Adventures Of Lord Quas홍대 퍼플레코드에서 충동구매 Sadao Watanabe - Sadao Meets Brazilian Friends(1968)회현 지하상가 리빙사에서 한시간 노가다 끝에 찾아냈습니다. 더보기 SHURE M97xE 교체기. 살롱의 BGM를 책임지던 턴테이블입니다.물론 판을 뒤집어 줘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혼자있거나 비오는 날만 플레이 했었지만 2년간 별 탈없이 써오던 턴테이블의 바늘이 드디어 사망했습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맘에 들지 않았던 헤드셀과 카트리지를 같이 교환해주었습니다. 파이오니아의 PL-1250 모델입니다.월넛 나무결이 예쁜 다이렉트 수동 방식의 턴테이블입니다. 앰프는 온쿄 CR-545살롱에서 틀기에 무리 없는 출력과 아이팟독, CD리시버까지 중고로 구입 당시부터 장착되있던 카트리지와 헤드셀입니다. 교체해줄 카트리지는 슈어 M97xE늘 그렇듯 야후재팬옥션에서 거의 신품에 가까운 상태의 매물을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일본측 판매자의 설명대로 바늘의 컨디션 역시 최상입니다. 헤드셀은 파이오니아로 구.. 더보기 #6 RICOH GR1v Date #6 @lomography COLOR NEGATIVE 400 201311. 더보기 #5 RICOH GR1v Date #5 @Kodak ProImage 100 201311. 더보기 #4 RICOH GR1v Date #4 @Kodak TRI-X 400 201311. 더보기 #3 RICOH GR1v Date #3 @Kodak COLOR PLUS 200 201311. 더보기 #2 RICOH GR1v Date #2 @Fuji SUPERIA 200 201311. 더보기 #1 RICOH GR1v Date #1 @Fuji SUPERIA 200 201310. 더보기 #0 PENTAX ME SUPER #0 @Fuji Reala 100 2013. 더보기 RICHO GR1v. 리코를 처음 접한건 GX100을 쓰면서입니다.줄곧 필름카메라를 써오면서 가볍고 휴대가 편한 필름카메라 느낌이나는 똑딱이를 찾던 나에게리코는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GX100에서 GRD3를 거쳐 100D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100장의 사진을 찍어 10장도 안되는 사진을 추려냅니다.아주 깔끔하고 흔들림 없이 원하는 대상에 초점이 잘 맞은 사진을...그 사진엔 그 당시의 분위기와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다시 필름카메라가 쓰고 싶어졌습니다.이번엔 아주 가볍고 휴대가 편한 P&S를...고민은 얼마하지 않았습니다.RICHO니깐... GR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인 GR1v Date 버젼입니다.일본옥션 경매를 통해 민트급 매물을 구할수있었습니다.물론 엄청 비싼 가격에 데려왔.. 더보기 in the October. October. 더보기 GO OUT CAMP 2013 2nd. 2013 GO OUT CAMP.벌써 10월이네요.고아웃 캠프의 계절입니다. 이번이 세번째 고아웃 참석이네요.몇달전부터 준비해왔던 고아웃캠프는 진행의 차질로 준비된게 하나도 없이달랑 티켓 4장만 구매한 채 떠나게 되었네요.아마도 마지막이 될듯한 고아웃 캠프를 떠납니다. 언제나 출발은 살롱 드 상파울루에서오늘 출발 전 단체 사진은지나가던 동네 아가씨와 함께입니다. 이번 캠프는 바이크로 떠납니다.FTR223, W650, 883아이언과귀여운 660cc의 4WD 스즈키 짐니. 자칭 귀공자 컨셉인 기범이는 캠핑과 전혀 어울리지않는 SL을 타고... 티켓부스에 도착했습니다.아직 티켓배부 1시간 전이지만 줄이 엄청나네요. 체인스모커즈의 막내 쿠선이도 함께입니다. 귀공자 컨셉 기범이요즘 얼굴마담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in the September. September. 더보기 강원도 칠봉 캠핑 스토리. 추석연휴 할일없는 잉여들이 모였습니다. 다들 서울 깍쟁이들이라 명절날 어디 내려갈 일들도 없고 좋은 공기나 마셔보고자 강원도로 떠납니다. 출발은 언제나 상파울루에서 단체사진 찍고 출발! 오늘 기범이는 신비주의 오늘은 KUSH 마스코트 쿠선이도 함께 합니다. 높은 가을하늘이 너무좋아서 GT님의 지프 랭글러 뚜껑은 잠시 살롱에 고이 모셔두고 달려봅니다. 넓디넓은 여주 평야를 지나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얕은 개울을 사뿐히 넘어가면 칠봉 캠프 스토리입니다. 추석연휴인지라 많은 캠퍼들이 캠핑중이네요. 벌레를 좋아하는 전 오늘도 샹그릴라5를 이너매쉬 없이 설치 슬픔을 간직한 형의 분노의 도끼질 사이트 완성! 그리고 PLEAT의 신상 스냅백입니다. 원주가 고향인 아름이와 강우 커플도 도착 오늘은..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